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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4일간 3명 추가 모집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월 10만원씩 최대 1년 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까지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상용직·임시직·일용직 등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중소기업에서 최근 2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전세이거나 월세에 거주하는 무주택인 청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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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월 10만원 씩 최대 1년 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상용직·임시직·일용직 등 근로 유형에 관계없이 중소기업에서 최근 2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전세나 월세에 거주하는 무주택인 청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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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부터 2월 21일까지 25일간 모집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월 10만원 씩 최대 1년 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까지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상용직·임시직·일용직 등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중소기업에서 최근 2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전세나 월세에 거주하는 무주택인 청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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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참여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3년간 영광군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45세 이하 일하는 청년으로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으로 등록된 내국인, 상용직·일용직 등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공고일 기준 최근 180일 이내 90일 이상의 근로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또한 근로소득이 월 평균 200만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이 당당하게 자립하고 미래를 준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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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시행[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이 지역 저소득 근로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은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연계해 계속 추진해온 사업으로서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의 자립지원금을 매칭 적립해 만기 시 본인저축액의 두 배 금액과 이자를 함께 지급해 구직·창업·결혼·주거 등 자립기반 조성에 활용토록 한 통장 운영 사업을 말한다. 사업 대상은 전라남도 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 만 39세 이하 저소득 근로 청년으로 사업지침 상 저소득이란 월 평균 급여가 200만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인 자를 말하며 근로 청년은 상용직·임시직·일용직 등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사업 공고일 기준 180일 동안 90일 이상의 근로경력이 있는 자를 뜻한다. 군 관계자는 오는2019년 12월 26일부터‘20년 1월 10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사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하며 “사업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영암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인구정책팀이나 본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여 전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이 청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인 만큼 사업의 신청 접수 단계부터 서류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대상자 선정에 신중을 기할 것이고 이외에도 주거안정, 고용안정 등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청년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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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통합사례관리대상자가 보내온 감동의 손편지[청해진농수산신문] “한없이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지만 가슴에서 세치 혀로 옮겨지는 게 쑥스럽고 죄송스런 마음에 감사 표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우매한 제가 광양시를 통해 배려받고, 사례관리사분들로 인해 용기와 따뜻한 가슴을 간직하게 된 것을 제 주위로 눈을 돌려 감사함을 갚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광양시는 지난 27일 정현복 광양시장에게 사례관리대상자가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감사편지가 배달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10여 년전 광양시로 홀로 전입해 일용직으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던 중 최근 건강마저 악화되어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으며, 소득이 없어 병원치료도 받을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시는 수시로 방문과 상담을 통해 주민등록 재등록부터 경제적, 생필품 지원하여 대상자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편지를 보낸 대상자는 경계적 어려움으로 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극단적인 행동까지 생각하던 차에 삶의 기쁨과 희망을 준 광양시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양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서비스 지원은 당연하게 해야 하는 일이지만, 편지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격려해 준 것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운 상황을 세세히 살피고 지원을 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개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 콜센터 또는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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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통합사례관리대상자가 보내온 감동의 손편지[청해진농수산신문] “한없이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지만 가슴에서 세치 혀로 옮겨지는 게 쑥스럽고 죄송스런 마음에 감사 표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우매한 제가 광양시를 통해 배려받고, 사례관리사분들로 인해 용기와 따뜻한 가슴을 간직하게 된 것을 제 주위로 눈을 돌려 감사함을 갚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광양시는 지난 27일 정현복 광양시장에게 사례관리대상자가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감사편지가 배달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10여 년전 광양시로 홀로 전입해 일용직으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던 중 최근 건강마저 악화되어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으며, 소득이 없어 병원치료도 받을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시는 수시로 방문과 상담을 통해 주민등록 재등록부터 경제적, 생필품 지원하여 대상자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편지를 보낸 대상자는 경계적 어려움으로 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극단적인 행동까지 생각하던 차에 삶의 기쁨과 희망을 준 광양시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양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서비스 지원은 당연하게 해야 하는 일이지만, 편지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격려해 준 것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운 상황을 세세히 살피고 지원을 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개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 콜센터 또는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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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고시원 생활 일용직노동자에 주거공간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식당에서 배달일을 하며 10년간 고시원에서 생활하던 한 일용직 노동자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의 도움을 받아 전세임대주택에 들어가게 됐다. 풍덕천1동은 지난 2일 A씨가가 취약계층 주거지원을 받아 관내 한 전세임대주택에 입주했다고 밝혔다. 동은 2016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고시원 등을 찾아가 상담하던 과정에서 A씨의 형편을 알게 돼 간간히 생필품이나 식료품 등을 지원해 왔다. 그러다 올해 초 A씨가 갑작스런 낙상사고로 고관절을 다쳐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당장 일을 할 수 없고 도움을 받을 부모 형제도 없는 상황을 감안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하고 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과 연계해 안정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전세임대주택을 알선했다. A씨가 부담할 보증금 50만원은 사례관리 사업비로 지원했다. 서랍장 등 재활용 리폼 가구를 지원하고 민간 후원자들이 동에 기탁한 각종 생필품과 밑반찬 등을 지원해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A씨는 “갑작스럽게 다치고 주변에 도움을 청할 데도 없어 눈앞이 깜깜했는데 동에서 이렇게 큰 도움을 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다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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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체납 징수와 체납자 구제를 한꺼번에[청해진농수산신문] 중구가 세금 수백 만 원이 밀린 체납자의 차량을 공매하는 과정에서 체납자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이를 도와 화제다. 약수동에 살고 있는 A씨는 자동차세와 각종 과태료로 900여만 원이 체납된 상태였다. 이에 구는 A씨 소유 차량에 대한 압류·공매에 착수했다. 그런데 A씨의 생활환경을 살펴보니 차량을 운행할 형편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해당 차량은 외제차였다. A씨는 가끔씩 일용직 일감으로 버는 수입으로 월세 5만 원인 5평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어렵게 지내고 있었다. 본인 명의 차량이 있어 기초생활수급자로도 책정되지 못했다. 구 38세금징수팀은 A씨 주변 인물을 탐문 조사했고 실제 운행자가 A씨 사위라는 것을 알아냈다. A씨와는 10년 가까이 연락두절인 그는 2011년 A씨 명의로 외제차량을 구입해 일종의 대포차로 운행하면서 세금과 과태료, 주차요금 등을 상습 체납하고 있었다. 이어 구는 해당 차량이 경기도 양주시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난 8일 양주시로 출동했다. 그곳에서 차량을 발견한 구 38세금징수팀은 번호판 영치와 함께 차량을 견인한 뒤 즉시 공매 처분하는 체납액 징수 절차를 밟았다. 이로써 A씨는 체납자 신분을 벗어나게 되며 발목을 잡았던 차량도 보유재산에서 소멸된다. 구는 관할인 약수동주민센터와 A씨를 연결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하도록 했다. 체납 징수는 물론 납세자 보호 지원까지 아우른 적극행정이 빛을 발한 것이다. 현재 자동차세를 2번 이상 내지 않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하면 번호판 영치 및 강제 견인 대상이 된다. 이때 서울에서는 해당 자치구 내에서만 가능하나 서울 외에서는 지역과 상관없이 영치 견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 들어 이 같은 체납차량 1천11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이중 15대는 공매 처분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악질 체납은 엄격하게 조치하는 한편, 체납자의 상황을 꼼꼼하게 파악해 이처럼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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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공모사업 선정▲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전남도가 추진하는 ‘전남 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결혼이주여성의 예비 창업 공간 ‘누구나 가게’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도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전라남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공모사업’은 지역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생산인구인 20대부터 40대까지의 젊은 세대를 유입시키고 이들이 자생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책을 발굴하는 것으로, 전남 15개 시군 16개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3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강진군 포함 총 8개 지자체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강진군 “결혼이주여성의 예비 창업 공간 ‘누구나 가게’사업”은 총 사업비 1억원으로 성전면 강진글로벌아동센터를 예비창업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이 창업까지 연계 될 수 있도록 전문기술교육 및 창업 훈련 교육하는 사업이다. 예비 창업 공간은 이·미용, 발마사지, 홈패션&패브릭 3가지 과정 실습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강진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약 25년 전부터 국제결혼이 시작되어 결혼이주여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26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 중 10% 정도만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누구나 가게’사업은 일용직이나 농사일 등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희망하는 직종 사회참여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임채용 일자리창출과장은 “우리나라 젊은 세대들의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 악화로 국제결혼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융합되어 인구유입과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고”고 말했다.